8월 3일(토) 10시, 전주 금암도서관에서 귀한 강좌가 열렸다.

이상희 그림책 작가가 전하는, 그림책 속에 잠재된 선한 영향력에 대한 이야기.

​​“그림책은 어린이의 마음 속에 이야기의 세계를 건설함으로써 어린이에게 최선의 것을 선물한다.
아울러 어린이가 미술과 문학을 최초로 접하고
책의 세계로 진입하는 최초의 입구 역할을 한다.
그림책은 이야기의 세계에 몰입하고 싶어하는 어린이와 어른 모두의 소망을 이룬다.”


“훌륭한 그림책에는 예술적 품격이 배어 있고, 작가적 세계가 담겨 있다.
작가 고유의 정신세계가 바탕이 된 그림책에는 예술작품 특유의 품위가 깃들어 있다.”


​​​​

by 해피의서재 2019. 8. 5. 1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