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마중길여행자도서관 컬러링 엽서 채색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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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역 앞 첫마중길 광장에는 여행자가 잠깐씩 머물러 쉬며 전주여행 관련 도서와 트렌드 잡지, 희귀 한정본 도서를 둘러볼 수 있는 “첫마중길여행자도서관”이 있다.


내부는 이렇게 생겼다. 음료 없는 북카페 같은 느낌이다. 이외에도 기념품 컬러링 엽서와 지역 서점-도서관 안내 책자도 함께 구비돼 있다.


(후일담) 2021년 11월 “책방 같이:가치”가 정식 폐점했다.

(후일담) 서점 <잘익은 언어들>은 2021년 8월에 금암동(거북바우로 68-1)으로 이주했다. <조지오웰의 혜안>은 2022년 현재 폐점한 상태다.

전주에는 자신만의 색채를 품고 있는 지역 책방들이 여럿 있다. 이들은 공공도서관과도 긴밀히 협력하고 있는 듯하다. 이렇게 교통편까지 세세히 정리된 안내 책자도 제작해서 이 곳에 비치해 두고 말이다. (첫마중길여행자도서관은 전주시 직영이라고 한다.)
전주 사는, 혹은 외지에서 전주를 찾아온 애서가라면 여기에 나와 있는 책방들을 한 번씩 돌아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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