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살아가는 사람들.
다른 모든 것보다도,
그들의 죽음을,
그들의 생명이 존엄함을 무시하고,
​누군가는 죽어도 되고,
누군가는 죽어야 마땅하다고 부르짖는다면
그것을 민주주의라고 부를 수 있겠는가.


누구 말마따나
사람 목을 베자는 이와 베지 말자고 하는 이 사이에
타협이 있으면 그게 더 이상한 것이다.

(중략)

나는 내 친구들을 지키기 위해서라도 타협은 못하겠다.”

- 트위터 유저 @MIll_0

by 해피의서재 2019. 10. 5. 09:31